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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오늘 우리가 사랑하는 성전은 어떠한지 진지하게 성찰해봐야겠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5. 27
5월 28일[연중 제8주간 금요일] 유다 지도층 인사들의 수뇌부가 예수님을 체포하기로 마음먹은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으니, 예루살렘 성…
우리의 하느님은 아니 계신듯 하지만 반드시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5. 27
5월 27일 [연중 제8주간 목요일] 제목부터 조금은 생뚱맞은 성경이 집회서(集會書)인데, 알고보니 엄청난 책이더군요. 먼저 집회서는 유…
나의 하느님,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도저히 더 이상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5. 26
5월 26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16세기 가톨릭교회는 안팎으로 다양한 도전에 시달리며 크게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비…
성모님을 신자들의 도움이신 분이라고 부르십시오. 그분은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5. 24
5월 24일[교황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역대 교황님들 가운데 재임 기간 동안 참으로 혹독한 고통을 겪었던 분이 있었으니,…
진정 다시 한번 새출발해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성령의 음성에 진지하게 귀기울여보십시오!
우수경 아녜스 | 2021. 05. 22
5월 23일[성령 강림 대축일] 제조업 현장에서 근무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잠시나마 수출역군으로서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뿌…
사람마다 지닌 그릇의 크기가 다르고, 주어진 몫이 다르고, 각자 걸어가야할 길이 다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5. 22
5월 22일[부활 제7주간 토요일] 오래 전 한 수도원에 공공의 적처럼 살아가는 수사가 한명 있었습니다. 이름은 베드로였습니다. 몸집이 …
일치를 중요시해야 합니다. 일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5. 20
5월 20일 [부활 제7주간 목요일] 하느님께서 어떤 존재인지, 무엇을 하고 계시는 분인지? 오늘 예수님 작별기도, 혹은 대사제의 기도를 통…
우리네 인생 여정, 엄청 긴 것 같지만, 사실 찰라요 순간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5. 19
5월 19일[부활 제7주간 수요일] 바오로 사도께서 정말이지 대단한 분이시라는 것을 요즘 새삼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렇게 열…
다마스쿠스 사건 이후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운명이 더 이상 자신의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5. 18
5월 18일[부활 제7주간 화요일] 오늘 바오로 사도께서는 예수님을 구세주요 하느님으로 고백하는 사람들, 그 결과 복음을 이웃들에게 전…
너무 슬퍼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5. 17
5월 17일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 짧은 지상 생활 여정을 걸어가시는 동안 당신의 의식 속에 언제나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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