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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님께서 언제나 동행하신다는 강한 의식 속에 살아갈 때 언제나 우리는 강건합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6. 19
6월 20일 [연중 제12주일] 예수님께서 직접 선택하신 열두 사도들 역시 처음부터 위대한 사도가 아니었다는 것, 오늘 우리들처럼 한없이 …
외적인 것이 아니라 영혼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존재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6. 18
6월 19일[연중 제11일주간 토요일] 시골에 와서 살아보니 참 좋은 일이 많습니다. 눈호강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
하느님의 능력은 인간의 약점 한 가운데서 가장 명확하고 완벽하게 드러납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6. 18
6월 18일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자화자찬(自畵自讚)이란 조금은 낯뜨거운 말이 있습니다. 뭐 대단한 그림도 아닌데, 그림 한장 그려놓고…
혼자만 멀찌감치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걷고, 같이 먹고, 더불어 살아가는 ‘함께 영성’(Sinodality)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6. 15
6월 15일 [연중 제 11주간 화요일] 초대교회 시절은 성령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해 은총 충만한 순간이었습니다. 초대교회 신자들은 자…
왠지 손해 보는 느낌이 든다면 그것은 신앙인으로서 잘 살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6. 14
6월 14일[연중 제 11주간 월요일] 유다인들 사이에서 철저하게 준수되어온 동태복수법은 말 마디 그대로 공격 받은 그대로 고스란히 복수…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은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머무실 첫 거처이자 지성소로서 가장 합당한 장소였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6. 11
6월 12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신 기념일] 어제 예수성심대축일에 이어 오늘은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과…
오늘도 저는 상처입은 치유자이자 부족한 사목자로서, 가슴을 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6. 10
6월 11일[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예수 성심 대축일이자 사제 성화의 날을 맞아 한없이 부족하고 부끄러운 사제로 살아오면…
형제적 사랑과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드리는 예물은 하느님께 합당하지 않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6. 10
6월 10일 [연중 제 10주간 목요일] 혈기왕성하던 초보 사제 시절의 부끄러운 일이 생각납니다. 양육하고 있던 아이의 보호자와 통화하던 …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빛나는 얼굴을 보고, 하느님의 얼굴을 발견하며, 아버지를 찬양하고 있습니까?
우수경 아녜스 | 2021. 06. 08
6월 8일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저희 살레시오회 총회 때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반복해서 강조하는 주제 한 가지가 있습니다. ‘삶을 …
영원불멸의 든든한 위로자, 하느님 아버지께서 굳건히 우리 뒤를 받쳐주고 계십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6. 07
6월 7일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바오로 사도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하느님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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