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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수경 아녜스 | 2024. 04. 25
4월 25일[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언젠가 동남아시아에서 개최된 국제회의에 참석했을 때의 일입니다. 주최 측에서는 각국에서 온 손…
얼마나 다행스럽고 은혜로운 말씀인지요? 심판이 아니라 구원!
우수경 아녜스 | 2024. 04. 25
4월 24일 [부활 제4주간 수요일] 산책길에서 한 모녀를 만났습니다. 젊은 엄마는 갓난아기가 아닌 예닐곱 살 되는 아이를 유모차에 …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자비와 용서, 축복과 구원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축제!
우수경 아녜스 | 2024. 04. 23
4월 23일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우리나라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공통점이 꽤 있습니다. 다른 무엇에 앞서 오랜 역사를 지닌 …
거짓 목자를 경계합시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4. 22
4월 22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요즘 주변을 살펴보니 여기저기 거짓 목자, 즉 양들을 섬기고 구원하는 목자가 아닌 잡아먹는 삯꾼…
착한 목자는 양들과 함께 시간 보내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4. 21
4월 21일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부활 제4주일이자 성소 주일을 맞아 살레시오회 사목자로서 부끄러운 지난 날을 돌아보며, 그나…
배반 체험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결코 아닙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4. 20
4월 20일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혹시 그런 체험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렇게 신뢰를 주었던 사람, 전폭적인 지지를 …
가장 우선적이고 본질적인 대상은 무엇입니까?
우수경 아녜스 | 2024. 04. 19
4월 19일 [부활 제3주간 금요일] 요한복음이 기술되고 있던 당시, 이미 여러 교회에서 성체성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당시 성체…
불꽃처럼 활활 타올라야 하겠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4. 18
4월 18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한 형제가 아침 식탁에서 특별한 숫자를 자주 셉니다. “8,000!”“7,999!” 아직 남아있는 살아갈 날…
그날에는 더 이상 참척(慘慽)의 슬픔도 눈물도 괴로움도 없을 것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4. 17
4월 17일 [부활 제3주간 수요일] 과거 어르신들께서 부모가 세상을 떠날 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슬픔의 느낌이 든다고 해서 천붕(天崩)…
몰입하고 헌신하는 과정에서 나를 잊고, 일상적인 고통도 잊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4. 16
4월 16일 [부활 제3주간 화요일] 참 신기한 일이 한가지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릴 때는 어찌 그리도 밥시간이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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