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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다시금 어린이의 순수성을 회복할 때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2. 26
2월 26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 제 개인적으로 올 한 해 동안 ‘하느님의 연인’ ‘상처 입은 치유자’, ‘지난 세기 대 영성가’로 불리…
사랑이란 결국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을 버리는 일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2. 25
2월 25일[연중 제7주간 금요일] 혼배성사 강론 때마다 단골로 써먹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제 주례사 내용을 바꿔봐야지 하면서도 대상이 …
혹시라도 나는 존재 자체로 누군가를 죄짓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우수경 아녜스 | 2022. 02. 24
2월 24일[연중 제7주간 목요일] 바람 소리, 파도 소리만이 정적을 깨는 한적한 시골에서, 하루 온종일 일만 하다 보니, 시골 어르신…
주님께서는 이 시대 또 다른 순교자의 탄생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곧 사랑의 순교자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2. 23
2월 23일 [성 폴리카르포 주교 순교자 기념일] 극심한 투병의 고통 중에 계시던 한 자매님께서 제게 건넨 말씀이 참으로 큰 울림으…
주님께서는 베드로라는 인간 그 자체, 그의 가능성, 그의 일편단심을 사랑하십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2. 22
2월 22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복음서를 통해 드러난 베드로 사도의 모습을 묵상해보면 정말 인간적입니다. 너무나 우리와 비슷…
결국 사랑만이 영원하며 사랑만이 모든 것을 이겨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2. 20
2월 20일 [연중 제7주일] 지난 세월 돌아볼 때마다 후회되는 일이 참 많습니다. 그때 딱 3초만 참았더라면. 그때 그 말을 하지 않았었…
제 특기는 상처받는 것입니다. 제 취미는 그 상처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2. 19
2월 19일 [연중 제6주간 토요일]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
십자가로부터 도망치려 하지 마십시오. 십자가를 좀 더 호의적으로 바라보십시오. 십자가를 꼭 끌어안으십시오!
우수경 아녜스 | 2022. 02. 17
2월 18일[연중 제6주간 금요일]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마르코 복음 8장 34절)는 예…
어떤 고난과 역경도 그 속에서 내딛는 미약한 한 걸음보다 강할 수 없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2. 17
2월 17일[연중 제6주간 목요일] 여러분들 이 세상 살아가면서 그 누군가로부터 ‘사탄’이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누군가가 아무리 큰 …
저는 암에 걸린 후 새로운 사목을 시작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2. 16
2월 16일[연중 제6주간 수요일] 요셉 버나딘 추기경님(1928~1996)의 용서와 화해, 치유 스토리는 언제 들어도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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