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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랑은 천 개의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20
3월 20일[사순 제3주일]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듣기에 참으로 섬뜩한 말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강한 경고성 말씀을 우…
마리아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흠모했던 요셉 성인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19
3월 19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요셉 성인은 마리아와 더불어 하느님의 인류구원사업에 대단한 기여를 하신 분들…
집단적 악의 세력이 휘둘러대는 광기 앞에 필요한 것은, 바로 우리들의 양심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17
3월 17일 [사순 제2주간 목요일] 집단적 악과 개인적 양심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인간 군상의 모습이 오늘 첫 번째 독서인 창…
예수님께서 경고하시는 것은 재물에 대한 과도한 집착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17
3월 17일 [사순 제2주간 목요일] 불붙는 지옥에서 쌩고생하고 있는 부자의 가장 결정적인 실수는 너와 나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데 …
교회는 누군가의 개인적인 야심과 출세욕을 충족시켜주는 장소가 절대 아닙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16
3월 16일 [사순 제2주간 수요일] 예수님 시대 당시 유다 사회 안에서도 ‘서열’은 꽤 중요했던가 봅니다. 당시 아버지는 아들에게 있어 …
우리에게는 아버지이자 형제인 사목자, 온유하고 참을성 있으며 자비로운 사목자가 필요합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15
3월 15일 [사순 제2주간 화요일] 오늘 꽤나 거친 예수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 마음속이 뜨끔했습니다. 왜냐하면 한 말씀 한 말씀의 지향…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신앙생활보다 더 좋은 우울증 치료제는 다시 또 없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14
3월 14일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오늘 첫 번째 독서인 다니엘 예언서 말씀은 깊은 절망감과 우울감으로 가득한 요즘 제 심정을 대변하는 …
제게 와줘서 고맙습니다. 죽어가던 저를 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12
3월 13일 [사순 제2주일] 잡목과 칡넝쿨, 가시덤불에 둘러싸여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소나무 한 그루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모…
참사랑은 그를 더욱 아름답게 존재하도록 노력하는 사랑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12
3월 12일 [사순 제1주간 토요일] 오늘 예수님께서는 그 어려운 원수 사랑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
주님께서 어찌 지극정성의 기도, 목숨 바쳐 올리는 기도를 물리칠 수 있겠습니까?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10
3월 10일 [사순 제1주간 목요일] 바빌론 유배 때 인질로 끌려간 유다인들이 머나먼 타국땅에서 겪었던 고초는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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