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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님 참기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참아주십시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31
3월 31일 [사순 제4주간 목요일] 탈출기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 보면, 모세의 처지가 무척이나 안스러워 보입니다. 많은 경우 그의 처지는 …
그 어떤 환난과 고통이 다가오더라도 주님께서 우리를 저버리지 않으시리라 희망합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30
3월 30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예언서 중의 예언서라고 할 수 있는 이사야서는 꽤나 흥미롭고 특별한 예언서입니다. 작품의 역사적 상…
자비하신 주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언젠가 반드시 내 인생에 봄날이 찾아오리라!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29
3월 29일[사순 제4주간 화요일] 한해 두해도 아니고 서른여덟 해 동안이나 꼼짝못한 채 앓아누워있던 병자의 외침이 남의 말 같지 않습니…
새 하늘 새 땅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28
3월 28일[사순 제4주간 월요일] 지루하고 답답한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우리를 향해 건네는 이사야 예언자의 말씀이 참으로 은혜…
우리는 모두 자비하신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27
3월 27일[사순 제4주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사별의 슬픔을 안고 끼고 애써 보듬으면서 살아가는 형제자매님들을 만납니다. 그들이 감…
고백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죄는 독이요, 죄의 고백은 해독 행위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26
3월 26일 [사순 제3주간 토요일] 또다시 판공성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어려운 시대, 고백소 앞에 길게 줄지어 서 계신 교우들의 모습, …
주님께서 명령하시는 길만 온전히 걸읍시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24
3월 23일[사순 제3주간 목요일] 주님께서 총애하셨던 이스라엘 백성과 당신 사이의 관계를 묵상하다 보면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
작고 가난한 한 인간의 작은 외침, 절박한 부르짖음에도 귀 기울이시는 주님!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23
3월 23일[사순 제3주간 수요일] 요즘 와서 더 많이 갖게 되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공동체나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큰 일, 큰 것도 …
용서 안에 하느님의 얼굴이 깃들어 있습니다. 용서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십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22
3월 22일[사순 제3주간 화요일] 제자단의 대표로 살아가던 베드로 사도의 하루하루는 여간 팍팍한 게 아니었을 것입니다. 스승님과 다른 …
보다 중요한 것, 보다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지?
우수경 아녜스 | 2022. 03. 21
3월 21일[사순 제3주간 월요일] 아람 임금의 장수 나아만은 참으로 특별한 인물입니다. 그가 보인 특별한 처신으로 인해 열왕기는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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