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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내가, 입니다. 나중이 아니라 바로 지금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10
7월 10일 [연중 제15주일]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떠나보냈다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참변을 당한 사람들, 혹독한 곤경 앞에 서 …
그리스도 안에 죽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09
7월 9일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나이가 좀 더 들면 두려움꺼리가 조금씩 줄어들겠지, 희망해왔습니다. 그러나 웬걸, 정작 나이를 먹어갈…
인내하고 또 인내하십시오. 결국 인내가 전부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08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우리 교회 공동체에 대한 교부들의 정의가 참으로 명쾌하고 은혜롭습니다. ‘세상의 박해와 하느님의…
하느님께서 오늘 우리를 그저 그런 존재가 아니라 죽고 못사는 연인처럼 대하십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07
7월 7일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호세아 예언서 내에 표현되고 있는 하느님의 당신 백성을 향한 말투는 마치 죽도록 사랑하는 남녀 …
더 이상 피를 흘리는 대박해가 없는 이 시대 순교 영성을 실천하는 길은?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05
7월 5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 미사] 더 이상 목이 잘리고 피를 흘리는 대박해가 없는 이 …
그들은 각자 자기 고향이 있으면서도 마치 타향살이 나그네와 같이 삽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03
7월 3일 [연중 제14주일] 복음선포 여행을 떠나는 72 제자들을 향해 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떠나라는 예수님의 권고 말씀이, 때로 지나치다…
상처와 회복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02
7월 2일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나이 들어갈수록 시가 점점 좋아집니다. 언제나 상처와 상처의 극복, 그리고 희망을 노래하시는 박두순 …
놀랍도록 파격적이고 소탈한 예수님의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01
7월 1일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얼토당토않은 상상이겠지만 주님께서 내가 매일 앉는 식탁 건너편에 앉아계신다고 생각해봅니다. …
애야, 고생 많았다. 그 모진 세월 견디고 기다리느라 애썼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6. 30
6월 30일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평상에 뉘어’라는 표현을 통해 중풍 병자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잘 유추해볼 수 있습…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6. 29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예수님께서 다양한 측면의 결핍과 인간적 나약함에도 불구하고 베드로 사도를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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