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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록 작은 목소리라 할지라도 기도 안에서 서로 다른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우수경 아녜스 | 2022. 05. 19
5월 19일 [부활 제5주간 목요일] 오늘날 너나 할 것 없이 가장 이상적이고 모범적인 공동체로 우러러보며 닮기를 원하는 공동체가 있으니…
진실로 원줄기이신 주님께 제대로 붙어있기는 한 것입니까?
우수경 아녜스 | 2022. 05. 18
5월 18일 [부활 제5주간 수요일] 포도나무 비유에 대한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님의 해석이 참으로 은혜롭습니다. “그리스도께…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5. 17
5월 17일 [부활 제5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당신의 복음 선포 사명은 고스란히 사도들에게 위임되었습니다. 사도들의 활약…
우리는 하느님 말씀의 진의, 본심을 파악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5. 15
5월 15일 [부활 제5주일] 매일같이 빼먹지 않고 렉시오 디비나(聖讀)를 꾸준히 해온 지가 벌써 30여 년이 다되어 갑니다. 성독의 은총…
복음은 우리에게 시시각각 과거를 털고 일어설 것을 요청합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5. 14
5월 14일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제비뽑기를 통해 유다를 대신해서 사도단에 가입하게 된 마티아 사도의 축일입니다. 마티아 사도 입장에…
이리 들어오너라. 여기가 내 집이고 곧 네 집이란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5. 13
5월 13일 [부활 제4주간 금요일] 헨리 나웬 신부님이 큰 교통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맨 적이 있습니다. 비장이 크게 파열되고, 수술 …
예수님의 세족례는 당신의 진심, 본심을 말해주는 행동이었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5. 12
5월 12일 [부활 제4주간 목요일] 복음을 선포하는 과정에서 예수님께서는 자주 높은 벽 앞에 서시곤 했습니다. 아무리 쉽고 명쾌하게 설…
우리 모두 빛에서 빛으로 나아갑시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5. 11
5월 11일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오직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길이 있음을 굳게 믿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5. 10
5월 10일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이스라엘 백성은 축제를 좋아했습니다. 역사적 기념비가 될만한 큰 사건들은 두고두고 기억하고, 기념하…
진정한 떠남은 그릇된 자아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5. 09
5월 9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요한 복음사가는 착한 목자는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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