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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의 시선이 주님을 향할 때 강건해집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8. 02
8월 2일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불도 무섭지만, 물도 무섭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속인들이나 사주·관상 보시는 분들이 단골로 사용하는 …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참혹한 고통과 슬픔 역시 잠시뿐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31
7월 31일 [연중 제18주일] 오늘 우리가 봉독하는 세 개의 독서들은 우리를 잠시 지나가는 이 세상으로부터의 이탈과 초월에로 초대하고 …
씁쓸하고 고독한 현실, 그래서 오직 주님에게로만 초점이 맞춰지는 삶!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30
7월 30일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주변을 둘러보면 참으로 이해가지 않는 측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악이란 악은 다 저지르며 살아…
정말 근사하지 않습니까? 죽어도 죽지 않는 삶!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29
7월 29일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우리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가장 정점(頂點)이라고 한다면 바로 부활 신앙입니…
이왕이면 잔챙이가 아니라 깜짝 놀랄 정도로 큰 대어로 성장해야겠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28
7월 28일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삼복더위의 뜨거운 공기를 뚫고 이 본당 저 본당 청소년들이 저희 피정 센터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한 …
그는 결코 고통에 굴하지 않았으며 당당히 넘어섰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27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끝도없이 다가오는 이런 고통 저런 고통, 고통의 바다를 항해하는 오늘 우리들입니다. 때로 참혹한 고통…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이라는 빛나는 열매를 맺게 한 명품 나무였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26
7월 26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시들시들 말라비틀어진 나무에서 결코 좋은 열매를 기대할 수 없습…
그리스도인들에게 욕심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과 이웃을 섬기고 싶은 욕심이어야 합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25
7월 25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예수님 시대 당시 유다 사회 안에서도 ‘서열’은 꽤 중요했던가 봅니다. 당시 아버지는 아들에게 있어 …
인간의 호흡은 짧지만 하느님의 호흡은 깁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23
7월 23일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청소년 교육 현장에 몸담고 있을 때 자주 느끼는 바입니다. 한 아이의 인생을 동반해주는 데 있어 ‘기…
사도 중의 사도 마리아 막달레나!
우수경 아녜스 | 2022. 07. 22
7월 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다니는 아가서 저자의 절절한 모습과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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