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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쁨은 초대 교회가 지닌 여러 모습들 가운데 가장 특징적인 것이었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4. 22
4월 22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첫번째 독서인 사도행전은 초대 교회 7부제 가운데 성령이 충만했던 스테파노가 순교하자, 이어서 넘버2 …
삶은 결국 죽음에서 나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4. 21
4월 21일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청년 시절, 시골 본당 연령회장님을 따라 입관예절을 도와드리러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신자…
주다주다 못해 줘서는 안 될 당신의 살과 피까지 내어 놓으신 주님의 사랑!
우수경 아녜스 | 2021. 04. 20
4월 20엘 [부활 제3주간 화요일] 매일 주님께서 우리에게 건네시는 소중한 말씀과 교회의 보물인 성사(聖事) 생활에 충실할 때, 우리 삶은…
예수님의 손가락은 이 세상 너머, 영원한 나라에서 누리게 될 불멸의 생명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4. 19
4월 19일 [부활 제3주간 월요일] 힐링 피정 오신 교우들을 안내하며 차창 밖을 내다보니,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환상적이던 풍경들이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배반자요 불신자며, 먼지요 티끌인 우리를 끝까지 존중하십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4. 17
4월 18일 [부활 제3주일]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 제자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우선 먹고살아야 했으므로, 다시금 전에 종사하…
하느님 말씀의 선포와 기도야말로 사도들에게 주어진 가장 본질적인 임무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4. 16
4월 17일 [부활 제2주간 토요일]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수려한 금강산의 풍경도 쫄쫄 굶은 상태로 바라봐서는 …
“하늘 아버지!” 이 단 한마디의 기도로 저는 치유받았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4. 16
4월 16일 [부활 제2주간 금요일] 갈릴래아 호수 건너편에서 펼쳐진 빵과 물고기를 많게 하는 기적은 하느님 나라의 풍요로움을 예표하는 …
골고타 언덕에서 참혹한 십자가 죽음이야말로 참된 승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4. 15
4월 15일[부활 제2주간 목요일] 오랜 세월 사랑스런 유치원생들과 지구 살리기 운동에 헌신해오신 수녀님을 모시고 생태 환경에 대한 소…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머릿속에 떠올리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우수경 아녜스 | 2021. 04. 12
4월 12일 [부활 제2주간 화요일] 겨우내 화분에 갇혀 지내던 수선화들을 성모상 옆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때맞춰 단비까지 흠뻑 내리니, …
위로부터 태어난 사람들,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입에서는 감사와 찬미의 기도가 그치지 않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04. 12
4월 12일 [부활 제2주간 월요일] 예수님 시대 당시 잘 나가던 유명 인사가 있었으니, 니코데모였습니다. 그는 당시 인싸 그룹이었던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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