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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형제들이여, 이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을 짊어지십시오!
우수경 아녜스 | 2022. 09. 27
9월 27일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저는 젊은 사제 시절 주로 아동 보육시설에서 담당자로 일을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도움의 손…
작음을 무시하고 푸대접하며 등 뒤로 내던져버리는 폐기의 문화와 결연히 맞서 싸워야겠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9. 26
9월 26일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존경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 이름으로 반포된 권고나 회칙, 강론들을 열심히 읽고 있는데…틈만 나…
주님께서 오늘 부자들에게 바라시는 바가 한 가지는 이쪽과 저쪽 사이에 다리 하나를 놓는 것!
우수경 아녜스 | 2022. 09. 25
9월 25일 [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부(富)는 사실 좋은 것입니다. 어느 정도 재물이 있어야 인간적인 품위도 유지할…
모든 것이 사라지고 우리 앞에 오직 한 가지 필요한 것이 남는데, 그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9. 24
9월 24일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어르신들에게는 무척 송구스런 말씀이지만, 저도 이제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보다 자주 읽고 묵상…
캄캄한 지하 감옥에서도 도덕성의 회복을 크게 외쳤던 세례자 요한!
우수경 아녜스 | 2022. 09. 22
9월 22일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헤로데 왕가의 타락은 끝도 없이 이어졌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했습니다.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헤로데 …
그분으로 인해 아무것도 바랄 것도 없고, 아쉬울 것도 없는…
우수경 아녜스 | 2022. 09. 20
9월 20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
복음은 모든 인류에게 비춰져야 할 큰 빛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9. 19
9월 19일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상습 피로와 열두 서너 가지 고민꺼리들, 누적된 스트레스로 가득 했던 어느 날 새벽, 거울에 비친 제 모…
열심히 영적인 생활을 추구해왔던 사람들은 언젠가 반드시 크게 기뻐 환호하며 춤출 것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9. 17
9월 17일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떠나간 누군가의 죽음 앞에 슬퍼하고, 다가올 내 죽음 앞에 두려워하고 이는 우리 모두를 위해 바오로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한결같은 자세로 기쁘게 봉사하는 여성들의 존재!
우수경 아녜스 | 2022. 09. 16
9월 16일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는 12 사도 만의 공동체가 아니었습니…
우리 모두 신앙 안에서, 예수님과 성모님 안에서 새로운 영적 가족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2. 09. 15
9월 16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십자가형이 집행되고 있던 골고타 언덕의 상황은 차마 눈뜨고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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