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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러분들의 게으름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12. 03
12월 03일[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정말 오랜만에 가까운 친척들을 만났습니다.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수도생활한답시고 …
앞으로 더 겸손해지고, 더 친절해지고, 더 신중해지고, 더 자애로워지겠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12. 02
12월 02일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지난 세월 돌아보니, 저도 잔뜩 엄청난 계획이나 대단한 결심만 자주 세웠지, 실행에 있어서 상당히 약…
복음 말씀을 더 잘 경청하기 위해 영혼의 주파수를 오로지 스승님께로 고정시킨 안드레아 사도!
우수경 아녜스 | 2021. 11. 30
11월 29일[대림 제1주간 월요일] 살아생전 온몸과 생애 전체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풀풀 풍겼던 충실하고 사랑스런 제자 안드레아 사도의 …
기도하는 사람이란 깨어있는 상태로 하느님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11. 27
11월 28일 [대림 제 1주일] 저희 공동체 전례 담당자이신 어르신 신부님께서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대림 시기 시작하는데, 대림환 어쩔…
기도, 그분 앞에 항복하고, 그분 앞에 내 모든 계획과 의지, 삶 전체를 내려놓는 것!
우수경 아녜스 | 2021. 11. 25
11월 25일 [연중 제35주간 목요일] 제 삶 속에 기도가 차지하는 비중이나 우선권이 어느 정도일까? 성찰해보며,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그를 대신해서 진심 어린 사과 한 마디만 해주기 바랍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11. 24
11월 23일[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우리나라의 현대사에 치유 불가능한 깊은 상처와 좌절과 수모를 안겼던 학살…
불멸의 성전 건립을 위해서는 속화되고 타락한 성전의 파괴는 필수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11. 23
11월 23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웅장하고 화려하기로 유명한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관련된 예수님 예언의 말씀은 참으로 섬뜩합니다…
헌신과 희생 없는 종교처럼 위험한 것이 다시 또 없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11. 20
11월 21일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가깝고도 먼 이웃 나라에는 아직도 이 시대에 전혀 어…
진정으로 살아 있는 존재는 몸도 살아 있지만 영혼도 살아 있는 존재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11. 20
11월 20일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즐겨 찾는 단골 수로 낚시 포인트에 갔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유유히 수면 …
성전 건립 이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1. 11. 19
11월 19일[연중 33주간 금요일] 철저하게도 타락하고 속화된 예루살렘 성전의 모습에 실망한 한 신심 깊은 율법학자는 이런 기록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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