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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근심 대신 찬양을, 걱정 대신 감사를!

우수경 아녜스 | 2023. 12. 02

12월 2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오늘 우리는 적당적당히, 두리뭉실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참삶을 살기 위한, 그래서 영원한 생명…
우리 모두는 주님 정원 속 한 그루 푸르른 올리브 나무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3. 12. 01

12월 1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수녀원에 도착했을 무렵, 무성했던 단풍잎이, 우수수 떨어져 바닥에 쌓이고, 나무들은 그야말로 나…
고기보다 사람을 낚읍시다!

우수경 아녜스 | 2023. 11. 30

11월 30일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고 저를 불러주셨는데, 바닷가에 산다는 핑계로 너무 사람보다 고기를 더 …
보다 영원한 성전, 보다 진실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건립합시다!

우수경 아녜스 | 2023. 11. 28

11월 28일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한 몇 년 동안 저희 수도회 창립자 발자취를 따라가는 기획 순례 담당자로 일할 때였습니다. 원 없…
사제와 수도자들의 헌금

우수경 아녜스 | 2023. 11. 27

11월 27일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거룩한 수녀님들의 연피정을 동반해드리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수녀님들과 함께 봉헌하는 성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자리에서 구원과 영원한 생명의 체험!

우수경 아녜스 | 2023. 11. 26

11월 26일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오늘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
우리의 고통과 눈물, 한계와 좌절, 희망과 기쁨 안에서 현존하시는 하느님!

우수경 아녜스 | 2023. 11. 25

11월 25일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오랜 세월 아동 복지 분야 사목터에서 사목하시다가 정년을 마무리하신 수녀님께 들은 말씀입니다. 평…
우리가 비록 이 세상에서는 더 이상 보지 못할지라도…

우수경 아녜스 | 2023. 11. 24

11월 24일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오늘은 베트남의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의 기념일입니다. …
나는 과연 누군가 때문에 눈물 흘린 적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3. 11. 23

11월 23일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피정에 오시는 분들 중에 다양한 사연을 안고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면담을 하시다가 말문이 …
제 집이 있는 자리에 교회를 세워주세요!

우수경 아녜스 | 2023. 11. 22

11월 22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로마 산 갈리스토 카타콤베에 가시면 꼭 들러야 하는 명소가 한 곳 있습니다.오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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