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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뜻밖의 선물로 오신 당신
노지영 멜라니아 | 2011. 09. 04
뜻밖의 선물로 오신 당신 언젠가 화상으로, 또 사고로 손이 오그라든 사람들을 뵌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의외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
축복의 언어
노지영 멜라니아 | 2011. 09. 01
축복의 언어 언젠가 복음서를 교재로 정말 재미있는 작업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복음서 안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선포하신 말씀만 따로…
이 시대 깊은 곳
노지영 멜라니아 | 2011. 08. 31
이 시대 깊은 곳 우리나라에 하도 낚시꾼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싹쓸이 어업 탓인지 바다에 고기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농부들에…
대숲에 이는 바람소리
노지영 멜라니아 | 2011. 08. 31
대숲에 이는 바람소리 인생의 황금기, 공생활의 절정기를 보내고 계신 예수님의 활기찬 모습을 잘 엿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제가 예수…
황홀하고도 장엄한 일몰
노지영 멜라니아 | 2011. 08. 29
황홀하고도 장엄한 일몰 세례자 요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멋진 인물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습니다. 그는 당대 다른 지도자와는 비…
내 안의 사탄
노지영 멜라니아 | 2011. 08. 28
내 안의 사탄 여러분들 이 세상 살아가면서 그 누군가로부터 ‘사탄’이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아니면 “너는 내 인생에 걸림돌이다…
오늘 나를 보시고 하느님께서
노지영 멜라니아 | 2011. 08. 23
오늘 나를 보시고 하느님께서 필립보의 초대에 나타나엘은 “나자렛에서 무든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라며 탐탁치않게 생각했지…
오늘 이 하루를 사랑의 화단으로
노지영 멜라니아 | 2011. 08. 18
오늘 이 하루를 사랑의 화단으로 수도회 큰 행사를 치룰 때 마다 지니게 되는 큰 고민꺼리가 하나 있습니다. 과연 이 행사에 사람들이 …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짝사랑
노지영 멜라니아 | 2011. 08. 17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짝사랑 사랑 중에 참으로 가혹한 사랑이 있습니다. 바로 ‘짝사랑’입니다. ‘이쪽’에서는 비록 드러내놓고 표…
이 순간이 다가 아닙니다
노지영 멜라니아 | 2011. 08. 14
이 순간이 다가 아닙니다 돌아보니 제게도 끔찍하고 혹독한 십자가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주변을 한번 둘러보면 다들 행복해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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