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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돌아보니 저는 참 한심한 사람이었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5. 18
5월 18일 [부활 제7주간 토요일] 돌아보니 저는 참 한심한 사람이었습니다. 제 날카로운 시선이 항상 가까운 이웃에게 머물렀습니다…
묵주기도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성모님을 향한 매일의 사랑 고백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5. 17
5월 17일 [부활 제7주간 금요일] 연인들 사이에 생기는 현상이 하나 있습니다. 수시로 사랑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런 현상은 우리…
주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적극적으로 동반하고 계시니!
우수경 아녜스 | 2024. 05. 16
5월 16일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예수님께서 체포되신 후, 그 혹독하고 끔찍한 수난 여정이 시작됩니다. 무죄하신 분이 죄투성이인 …
예수님께서 친히 죄인인 우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신다는 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우수경 아녜스 | 2024. 05. 15
5월 15일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승천하시기 전 예수님께서는 남겨지는 제자들과 오늘 우리를 향해 감동적인 고별사를 발표하셨습…
주님, 저희는 어리석습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능력이 없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5. 14
5월 14일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유다의 배신과 죽음으로 공석이 된 사도 한 명을 선발하는 과정이 참으로 특별합니다. 필기시험이…
큰일 났습니다. 저는 오늘 하루 동안 15분이나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5. 13
5월 13일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오늘은 돈보스코와 함께 소녀들을 위한 살레시오 수녀회를 공동 창립하신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는 이 세상에서 또 다른 그리스도가 되어!
우수경 아녜스 | 2024. 05. 12
5월 12일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베드로•바오로 사도를 비롯한 초대 교회 지도자들의 행적과 복음 선포 여정을 소상히 소…
정말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주실건가요?
우수경 아녜스 | 2024. 05. 11
5월 11일 [부활 제6주간 토요일] 무엇인가를 청하기 좋아하고 받기를 좋아하는 오늘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희소식 한 가지를 건네…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5. 10
5월 10일 [부활 제6주간 금요일] 젊은 시절을 돌아보니 저도 참 소심했습니다. 쓸데없는 근심•걱정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좋았던 시절 단 순간의 기쁨과 축복, 그거 하나 간직하고 평생을!
우수경 아녜스 | 2024. 05. 09
5월 9일 [부활 제6주간 목요일] 시골 살다 보니 재미있는 일이 참 많습니다. 한 가정에 경사가 생기면 너무 기쁜 나머지 만천하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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