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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몸도 깨끗이 씻지만, 마음도 깨끗이 씻어야겠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2. 06
2월 6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유다인들은 예로부터 유달리 위생 관념이 철저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의료 수…
우리는 이 좋으신 주님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뛰어다니고 있습니까?
우수경 아녜스 | 2024. 02. 05
2월 5일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예수님의 공생활 정절기의 모습이 얼마나 역동적이고 활기찼는지에 대해 마르코 복음사…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불변하는 대상, 영원히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실 주님 한분 뿐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2. 04
2월 4일 [연중 제5주일]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며 지난 시절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부터 가정 경제의 어려움으로, 안 해 본 …
이 혼돈의 시대, 우리는 얼마나 자주 봐왔습니까? 지혜가 결핍된 지식, 겸손이 사라진 학덕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우수경 아녜스 | 2024. 02. 03
2월 3일 [연중 제4주간 토요일] 극단적으로 양분화되고 복잡다단한 사회 속에 살아가면서 정말이지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이 한가지…
오늘 우리는 존재 자체로 주변의 어둠을 밝히고 있습니까?
우수경 아녜스 | 2024. 02. 02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축성 생활의 날)] 주님 봉헌 축일이자 축성 생활의 날입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갓 태어난 아기 예수님을 품…
우리 손에 잔뜩 들려있는 비본질적이고 부차적인 것들을 내려놓읍시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2. 01
2월 1일 [연중 제4주간 목요일] 부끄럽게도 언제부턴가 소임 이동 때 짐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혈기 왕성하던 젊은 수도자 시절…
나에게 영혼을 달라. 다른 모든 것은 다 가져가라!
우수경 아녜스 | 2024. 01. 30
1월 31일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오늘은 청소년의 아버지요 스승, 특히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착한 목자였던 …
그분은 우리의 눈물을 당신 손수건으로 친히 닦아주시는 분입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1. 30
1월 30일 [연중 제4주간 화요일] 오늘 마르코 복음 사가는 예수님의 공생활 기간중 최절정기의 역동적인 사목활동의 모습을 우리에…
오늘도 우리는 부단히 건너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주님 부재 상태에서 주님 현존 상태로!
우수경 아녜스 | 2024. 01. 29
1월 29일 [연중 제4주간 월요일] 갈릴래아 호수 동편에는 이방인들 가운데 게라사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유대인들이 율법…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는 어느 정도 권위와 힘이 있는지 진지하게 성찰해봐야겠습니다!
우수경 아녜스 | 2024. 01. 28
1월 28일 [연중 제4주일(해외 원조 주일)] 카파르나움은 예수님의 복음 선포 여정에 베이스캠프로 유명한 장소였습니다. 예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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