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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양성자료

2019 특별전교의달 지내기

‘2019 특별 전교의 달’ 지내기 / 살레시오회 한국관구 선교위원회

2019년 특별 전교의 달을 맞아, 한 달 내내 ‘살레시오선교의날’로 지내자고 초대합니다. ‘아프리카의 난민들과 국내 피난민들을 향한 첫 복음선포’를 주제로 지내는 한 달이 특별한 은총의 시기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한 달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을 드립니다.

1. ‘특별 전교의 달’을 맞아 10/1(화)부터 성탄절까지 공동체별로 보속을 하여 모이고 쌓인 재화를 관구 선교국으로 보냅니다. 모인 정성은 우간다 팔라벡의 난민들을 위한 캠프로 전해져 복음선포를 위한 성당 건립기금으로 활용됩니다.
2. 첨부하여 드리는 「세례받고 파견된 이들」이라는 책자를 공동체의 전례, 그룹 나눔뿐만 아니라 동역자 및 아이들과의 만남(조회, 아침·저녁기도, 명상의 시간, 주간 미사, 동아리 활동 등)과 협력자 모임 등의 시간에 활용합니다. 우리말 자막이 들어간 두 개의 동영상(SMD2019소개, SMD2019 Palabek)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공동체 저녁기도 때 주님의 기도를 바치기 전에 선교의 날 기도문을 바칩니다.
4. 할 수 있다면 월례피정 주제나 강의를 선교 또는 첫 복음선포로 삼습니다.
5. 몇몇 SDB 공동체에서 세운 ‘특별 전교의 달’ 계획 및 「세례받고 파견된 이들」 활용방안을 소개합니다.

① 매일 아침 묵상 때마다,
-하느님 말씀은 개인적으로 하루 전에 미리 읽는다.
-성령 청원 기도 후에, ‘가장 위대한 임무’, ‘교황들의 가르침’, “교항 프란치스코 말씀‘, ’살레시오 생각‘을 선창자가 낭독한다.
-묵상 마지막 부분, 좋은 결심을 세우는 시간에 ‘생각할 거리, 나눌 거리, 할 거리’를 읽은 후에 도움이신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를 바친다.
-매주 토요일 아침에 한 주간 기도, 묵상, 실천 내용을 공동체와 나눈다.

② 저녁말씀 때 본문을 함께 읽고 성찰은 개인적으로

③ 아침묵상 시간에 당일의 내용을 읽고 묵상하고, 월요 공동체미사 후 복음나누기 시간에 한 주간 전교에 대해 묵상했던 것을 나누기

④ 본문을 갖고 매일 저녁기도를 바침

⑤ 공동체 기도 영적독서 시간에 당일의 본문들을 갖고 공동독서 하기

⑥ 미사, 아침·저녁기도, 묵주기도를 주간 단위로 각 대륙의 선교사들과 대상자들을 위한 지향을 둔다.(1주 – 아메리카, 2주 – 아프리카, 3주 – 아시아, 4주 – 오세아니아, 5주 – 유럽)

⑦ 1주일에 2~3회 저녁기도 때,
-성무일도 성경소구 대신 ‘가장 위대한 임무’, ‘교황들의 가르침’,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 ‘살레시오 생각’ 등에서 적절한 내용을 찾아 읽기
-청원기도 때 할거리 마지막에 있는 기도 바치기

⑧ 주일 저녁에 성시간을 가지며,
-초대말로 하느님 말씀
-시작성가
-시편 대신 가장 위대한 임무, 교황들의 가르침, 현 교황님 말씀, 살레시오생각을 차례로 읽음.
-나눔 2가지.
1)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공동체와 사명 수행을 위해 내놓습니까?”
2) “선교지를 돕기 위해 하루 동안 무엇인가 개인적인 희생 한 가지를 바치십시오.”라는 초대에 따라 결심 한 가지 나눔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한 자유청원기도
-주님의 기도
-강복 및 마침성가로 기도하기.

[덧붙임 : 한 공동체의 사례]

2019 특별 전교의 달 & 살레시오선교의 날
○○○○공동체

아프리카의 난민들과 국내 피난민들을 향한
첫 복음선포

2019년 10월 한 달 동안 우리 ○○○○공동체는,

1. 우간다 Palabek 난민수용소 성당 건립기금에 보태기 위하여,

– 금요일(4일, 11일, 18일, 25일) 저녁식사를 간편식을 먹거나 새로 조리하지 않고 이미 조리된 음식을 먹어 식비 절약(해당하는 금액만큼 기부)
– 각자의 생활비에서 십일조(十一條) 하기(10~11월 두 달에 걸쳐 분납)

2. 매일 저녁기도 때 ‘살레시오선교의날’ 기도문을 바친다.(주님의 기도 전, 성소자를 위한 기도와 선교기도문 대신)

3. 미사, 아침·저녁기도, 묵주기도를 주간 단위로 각 대륙의 선교사들과 대상자들을 위한 지향으로 바친다.(1주 – 아메리카, 2주 – 아프리카, 3주 – 아시아, 4주 – 오세아니아, 5주 – 유럽)

4. 월요일 공동체 미사 때 복음나누기 대신 ‘선교’에 관한 강론을 한다.

5. 특별 전교의 달 고무를 위한 책자인 「세례받고 파견된 이들」을 활용하여,

– 월요일~토요일 저녁기도 전 영적독서 시간에 그날의 본문(하느님 말씀, 가장 위대한 임무, 교황들의 가르침, 교황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생각, 생각할 거리·나눌 거리·할 거리)을 공동독서한다.
– 주일(6일, 13일, 20일, 27일) 저녁기도 시간과 월례피정 날(○○일)에 성시간을 거행한다. 성시간은, 본문 내용 낭독, 생각할 거리·나눌 거리·할 거리를 바탕으로 한 나눔,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한 청원기도를 포함한다.
– 아이들, 동역자, 협력자 회원들의 모임 때 본문 내용을 함께 읽고 소개하고 나눈다. 관련 동영상(소개, 팔라벡)을 활용한다.

5. 부득이한 사정으로 공동체 기도에 함께 하지 못 하게 되면, 같은 지향을 갖고 더욱 정성껏 기도한다. 끝.

고맙습니다. 세상 안에서 선교하는 그리스도 교회의 첨병이 되는 공동체를 건설하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