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안 쪽지소식
(ANS 번역 내용입니다)
로마 살레시오회 본부에서 1월 5일부터 시작하는 제33차 살레시오 가족 영성의 날에는 전세계에서 400여명의 남녀 수도자와 평신도들이 참가합니다. 가족적이고 카리스마적 일치의 분위기 안에서 참가자들은 돈 보스코의 방식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해 살아가기 위한 총장님의 생활지표에 대한 말씀을 다시 공부하게 됩니다.
돈 보스코 탄생 200주년의 해에 살레시오 가족 일치의 중심이며 영적 아버지이신 총장신부님께서는 “돈 보스코처럼 청소년과 함께 청소년을 위해”라는 생활지표를 주셨습니다. 이 주제는 젊은이들의 성인 돈 보스코의 이상을 상속받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이며, 기본적이고도 도전적인 주제입니다. 또한 현재 전체 교회에 대해 요구하는 바와도 깊은 조화를 이루는 주제이기도 한데, 청소년들과 함께 하자는 초대는 오늘날에 있어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우리에게 자주 환기시키시는 바와 같이 변두리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촉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변두리 사람들을 돌보는 것은 살레시오 카리스마의 한 부분이자 우리 유전자의 구성요소입니다.
돈 보스코 탄생 200주년이 되는 올해 영성의 날을 맞아, 총장신부님이 소망하는 것은 살레시오 가족이 청소년들을 위하여 항상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계획하고, 함께 일하며, 함께 기도”하기로 결심하고 가장 우선하여 이것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전 세계에서 여러 가지 좋은 일들이 이미 실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치와 협력이 필요한 것은 사회가 교회와 살레시오 사명에 지워준 새로운 도전 때문입니다. 창의적이고 실험적이며, 모험정신과 실수도 두려워하지 않는 의지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꿈을 꾼 돈 보스코의 상속자들 400여명이 로마에 모여 돈 보스코에 대한 충실함을 간직하면서도 오늘날의 상황에 맞게, 더욱 더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방식을 찾으려 애쓸 것이며, 그들이 온 여러 곳으로 그것들을 가져갈 것입니다.
지난 3월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제27차 총회에 참석한 살레시안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날의 교육적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교육과 문화에 있어서 앞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 새로운 소통방법을 시도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그리고 그들의 친구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소통언어는 마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장 프란치스코 로마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