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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4분의 새 신부님들께서 춘천에 방문하셨습니다.


2012년 2월 2일 목요일 새 신부님 4분께서 춘천에 방문하셨습니다.

오후 7시 청소년 회관에서 미사가 있었습니다.

새 신부님들의 안수를 받으면 ????????? 다 라는 근거 있는? 소문을 듣고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사실은

새 신부님들께서 젊은이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 잘 하시도록 격려하기 위해 모였지요!

우리는 기도로 팍팍 후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새 신부님들의 상본 말씀!

박성재 엠마누엘 신부님: “내가 정녕 너를 구하기 위해 너와 함께 있으리라.”

강경채 라우렌시오 신부님: “주님의 집에 가자 할 때, 나는 몹시 기뻤노라.”

박정우 세례자요한 신부님: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유명일 사무엘 신부님: “행복하여라.”

유명일 사무엘 신부님의 강론 중에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행복을 주실 때, 고통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준다’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고통이라는 포장지를 하나하나 벗겨야 했던 지난 세월을 말씀하실 때 잠시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했습니다. 수도원 들어가기 전 26년의 세월보다 수도원 생활 10년이 더더더 행복하셨다는 신부님의 고백은 진정한 행복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길을 보여 주신 듯 합니다.

불혹의 나이에 드디어 신부님이 되셨다는 또 다른 신부님의 얼굴은 누가 봐도 20대 초반으로 보였습니다.

늘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고,  ………..고,  ………….고, 등등

비로소 신부님들께서 원하시는 성인의 반열에 들어가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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