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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4차 세계협력자대회를 다녀와서

살레시오협력자회 사도직생활계획서의 개정을 위한 제4차 살레시오협력자 세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협력자 회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간단한 보고를 드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관구에서 개정 회헌/규칙서의 번역이 끝나는대로 인쇄를 통해 협력자 회원들께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정 회헌/규칙서의 지향목표를 삶 안에서 실천하기 위한 세부적인 실천계획은 관구 활동지침을 통해 향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살레시오협력자의 사도직 생활계획서(회헌/규칙서) 개정 및 인준을 위해 전 세계에서 약 250명의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2년 11월 7일 개막된 제4차 살레시오 협력자 세계대회가 11일 폐막되었다. 이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만장일치로 인준한 새로운 사도직 생활계획서는 창립자 성 요한 보스코의 카리스마에 좀 더 충실하기 위해 개정한 것이다.

또한 이 대회에서는 차기 6년간의 임기 동안 새로 봉사할 세계협력자 참사위원장으로 처음으로 여성인 Noemi Bertola씨가 총장 신부님의 지명을 받아 임명되었다. 총장 신부님께서는 사회, 정치 및 문화 모든 면에서 삶의 주인이 되자고 강력히 권고하시면서 “제의방에서 나와 살아있는 신앙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전 세계적으로 구체적인 상황은 다르지만 교회 앞에는 여러 가지 도전들이 놓여 있다. 살레시오 가족 안에서 우리 협력자들은 이러한 것들을 잘 알고 있고, 어려운 현실이지만 젊은이들과 그들이 갖고 있는 가능성을 믿기 때문에 이러한 도전들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대처할 수 있다.

살레시오 협력자들은 총장 신부님의 따뜻하고도 예언적인 말씀에 자극받아, 하느님과 삶의 가치를 믿는 사람들의 거대한 운동에 헌신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얻었다. 그리고 사회와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이다. 돈 보스코께서는 진정하고도 지속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확실한 방법으로서 사랑에 기초를 교육(사랑의 교육학)을 선택하셨다. 모든 인종과 문화권의 협력자들은 돈 보스코의 카리스마를 인식하고 있다. 규칙서의 첫머리에 돈 보스코께서 “살레시오 협력자들은 도덕성과 건전한 시민사회를 촉진하는 사람들이다.”고 하신 말씀은 오늘날에도 그 의미를 새롭게 한다. 총장님께서는 반복적으로 “제의방으로부터 세상을 향해 밖으로 나오십시오!”라고 대회의 의미를 강조하셨다.

새로 지명된 세계협력자 참사위원장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협력자들은 각 지회로 돌아가 새로운 열정으로 사도직 생활계획서가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입시다.“라고 하였다.

<이상 간단하게 보고를 올립니다. 대회의 분위기나 세계 협력자들의 열정에 대해서는 피정이나 다른 기회를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 자료를 통해 잠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CpFlbm8lyM&list=UUuWaUmImQCkYUiaXBnfLBEw&index=1&feature=pl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