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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1년 대림피정과 서약식

 찬미예수님

  일시:  2011,11.26~27

  장소 : 대전 정림동 살레시오수련원

  참석인원 : 250여명

  참석지회 : 제주지회 빼고 전부^^ 

  서약자인원 :24명

  주제 : 돈보스코 알기

올해부터

사순피정은 각 지역별로, 대림피정은 서약식을 겸하기에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넓고 쾌적한

대전 정림동 살레시오수련원에서 개최를 하였습니다.

첫날 첫 프로그램으로 지회장기자랑을 하였고  광주 신안동지회, 돈보스코센터지회,창원 가나지회가  거액(?)의 상금을 받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어서 가나지회 회원님의 협찬인 부산어묵과 더불어 수련원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였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화해예절  시간을 통해 대림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아침기도 시간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젬마수녀님의 정성으로 풍성한 은총의 시간이 었습니다

아침식사후 박해승 요한보스코신부님의 강의는 해학과 문학의 범주를 아우르시며 눈물과 감동의 도가니 속에서 종교적 으로 승화시킨

명강의 였습니다  — ( 양신부님 이제부터 강사 초빙하실때 새로운 전술을 수립 하셔야겠습니다 작전이 다 노출 되었습니다  ㅜ.ㅜ)

이어서 나는  협력자다  라는 주제로 펼친 사도직 O X 퀴즈 시간에는 정림동 수련원의 김진명 갈리스도 수사님께서 준비해주신 기상천외한

문제와 화려한 애드립으로 시종일관 유쾌 상쾌 통쾌  였습니다

요한보스코신부님,  젬마수녀님,  갈리스도수사님 께도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 합니다

점심식사후 참사위원장께서 9기 참사 위원회 에서 펼칠 청사진을 준비 하셨고 “돈보스코탄생 200주년” 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각지회 참사위원들간의 분과별 모임과, 회원들의 나눔시간 을 가졌습니다.

관구장신부님의 주례로 서약식과 파견미사를 하였고 24명의  살레시오 협력자 회원의  탄생 의 기쁨과 감동을 펼쳤습니다

관구장 신부님의 강론중에 돈보스코에 대한 가슴 설레이는 열정이  모든 일의 시발점 임을 말씀 하셨습니다

기념 사진  촬영에 애써주신 서정관 수사님 ,협력자회 김경준 펠릭스 형제님 그리고 고백성사 및 미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신부님들 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 합니다

대림시기를 잘 준비하시어  성탄절 의 큰 은총을 모두 다 기쁘게 누렸으면 합니다

                                                                                                         관구참사 사도직 위원 문중호 유스티노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