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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자회소식

사진으로 보는 2025년 전국 지회 위원장 회의 및 관구대회

전국 지회 위원장 회의와 관구대회가 지난 5월 17일(토)과 18일(일)에 걸쳐 살레시오회 관구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1박 2일(5월 17일 오후 3시~18일 오전 9시)의 일정으로 진행한 지회 위원장 회의에는 수도권은 물론 전 권역(제주권, 동남권, 서남권, 중부권)에서 참석한 17명의 지회위원장과 관구위원, 관구 담당 수도자 등 2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들은 지회의 현안 문제와 한국 관구 차원에서 협력자회 창립 150주년을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며 맞이할지 의견을 내고 경청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관구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단출한 주류 및 음료를 곁들이며 친교의 시간을 보낸 후 관구 담당 박해승 신부님의 도움이신 마리아 강복으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기도로 하루를 연 참석자들은 아침 식사 후 전날 회의에서 오간 대화 내용을 반추하며 곧 이어질 관구대회를 준비했습니다.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관구대회엔 전체 대의원 149명 중 대회 성원 기준인 과반수(75명)를 넘는 111명(위임 포함)이 참석하였습니다.
오전엔 활동 보고(2024년 활동 및 2025년 계획)와 재정 보고(2024년 실적 및 2025년 예산)를 하였습니다. 이어 두 가지 주요 공지 사항을 발표하였는데 첫째 2026년에 열리는 살레시오협력자회 세계대회 일정(2026년 5월 7일~10일)을 고려해 2026년 관구대회가 4월에 열릴 예정이라는 것, 둘째 각 지회의 입회 지원자를 위해 초기 양성기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에 대해 특별히 강조해 말씀드렸습니다.
오후엔 참석자 모두가 협력자회 창립 150주년을 관구 차원에서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자유롭게 발표하고 경청하는 시간을 가진 후 파견 미사로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틀 간에 걸친 두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을 화보로 소개합니다. 사진말을 읽으면 행사 전반을 이해하는 데 좀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 전국 지회위원장 회의(화보)

사진1-2 행사 전, 손님맞이에 분주한 관구위원들
사진3-6 첫 번째 프로그램인 사진말을 통한 나눔에서 자기 자신과 지회 공동체의 상황에 관해 발표하는 참석자들
사진7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이영매 관구 담당 수녀님이 “우리 지회는 빈 유리병에 무엇을 채우고 있을까요?”라는 성찰 과제를 던지며 마무리되었다.
사진8 미사 강론 중 “지회 위원장 회의는 다락방에서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으며, 누에고치가 실로 감싸듯 서로를 감싸 주는 것이 필요하다. … 함께했던 상처를 바라보며 느끼고 보람과 아픔까지 성령께 내어 맡겨 보자.”고 강조하는 관구 담당 박해승 요한 보스코 신부님
사진9 지회의 현안 문제(입회지원자 양성의 어려움, 성소자 발굴 등)와 한국관구 차원의 협력자회 150주년 기념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낸 나눔의 자리
사진10-11 따뜻한 분위기에서 친교를 나누며 밤은 깊어 가고….
사진12 둘째 날 아침,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참석자들

2. 관구대회(화보)

사진13 관구대회 일정을 소개하는 관구 기획위원
사진14-15 시작 전례에 앞서 참석자 전원이 각각 성모님께 초 봉헌을 하였다.
사진16 공지 사항으로 “2026년 관구대회가 세계대회 일정(2026년 5월 초 개최)을 고려해 4월에 조기 개최해야 함을 알리는 관구 위원장
사진17 점심 식사 후 가벼운 율동으로 몸과 마음을 풀며~.
사진18-19 오후 나눔 시간에 협력자회 창립 150주년을 맞아 권역별, 지회별 준비가 필요하고 사전에 공동 기도문을 작성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발표하는 참석자들
사진20-21 파견미사에서 박해승 신부님의 강론(요약): “2026년은 우리 협력자 모두에게 희년이며 희년은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각자 살레시오 협력자로 입회했을 때, 서약했을 때 마음이 어떠했는지, 나아가 지금 내 마음의 상태는 어떤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별히 내년에 하게 될 ‘축제의 장’ 안에서 반드시 우리의 지난 시절을 새롭게 쇄신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자 경험했던 것들, 그 소중한 체험들을 다시 끌어올려 후배 회원이나 입회지원자들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멋진 영성인 ‘아모레볼레짜’를 느끼도록 사랑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라 생각한다. 우리는 ‘함께하는 공동체’임을 기억하며, 창립 150주년을 준비하는 가운데 마음과 자신이 지닌 능력을 서로 나누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