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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자회소식

이 시대 살레시오 협력자로서의 예언적 소명

2021년 살레시오협력자회 연례강화가 7월 11일 오전 10시 ‘생태영성: 나의 주님, 찬미받으소서(성 프란치스코)’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상황 악화로 비대면 화상회의로 시작한 이번 행사엔 전국 27개 지회 300여 명의 협력자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신태흥 라우렌시오 양성위원의 진행으로 윤서연 데오파니아 성소위원의 “그리스도인들이 피조물과 함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하여 관구위원장의 인사말씀, 전국 담당 김성민 젤뚜르다 수녀님과 박해승 요한 보스코 신부님의 생태영성에 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짧은 말씀이었지만 살레시오 협력자로서 ‘지금, 여기’에서 심화하고 실천해야 할 메시지를 담아, 참석자들이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나눔을 할 때 도움을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어서 전국담당의 강복으로 연례강화 시작부분이 끝나고

이어 유튜브를 통해 살레시오수녀회 이미영 젬마 수녀님의 강의 동영상(제목: 이 시대 살레시오 협력자로서의 예언적 소명)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지회별로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강의 내용을 나누면서 생태영성을 실천에 옮기고자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7월 17일(토)엔 연례강화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관구위원회와 전국 지회장들이 연례강화를 통해 지회원들과 나눈 내용을 발표하고, 향후 생태영성 운동을 어떻게 심화해 나갈 것인지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