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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자회 청년 성소자 모임

일시:2015년 6월 20일 오후 2시

장소:살레시오회 관구관 7층

 

지난 5월에 첫모임으로 시작된 협력자회 청년 성소자들이

두 번째 모임을 가졌다.

 

정식 모임은 2시부터이지만 새로 시작한 모임이기에

친교를 위해 12시 30분에 일찍 만나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눈 후

윤미경(아녜스) 협력자회 전국 담당 수녀님의 지도로

관구 참사위 양성위원이 동반하여

7명의 청년 성소자들이 모여 모임을 가졌다.

 

이 날엔 특별히 모임의 이름 공모전을 하였는데

각자 생각해 온 이름을 제안하고

의미 설명과 함께 투표로 결정하였다.

 

늘봄, 영보스코,명랑회,사랑회등 여러 이름이 나왔으나

유일한 청일점인 유프란치스코 형제가 제안한 이름이

제일 많은 표를 얻어 협력자회 쳥년 성소자 모임의 이름으로 당선되어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결정된 이름은 Salesian Cooperators Youth 의 맨 앞과 뒤를 따서 만든

 SalesiTh

 

이름 공모전 외에 성소자들은

앞으로 협력자회 모든 행사에 항상 함께 하기 위하여

단체 티셔츠를 입기로 하고 티셔츠를 주문하기 위해

셔츠에 새길 디자인 회의도 하였으며,

성소자 모임의 홍보 동영상물을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앞으로 정기모임은

매월 넷째 토요일로 정하였다.

 

다음 모임

일시:7월25일 오후 12시 30분(점심식사)  2시(모임)

장소:살레시오 관구관 3층 협력자회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