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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뉴스레터 제23호, 2019년 5월

  • 연례강화는 교황권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를 주제로 7월7일 서울/수도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서울/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은 평생양성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협력자회 용어 개선 등 관구규칙 제/개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6월30일까지 각 지회원 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구위원회의 재검토와 의결 등을 거쳐 8월30일까지 배포 완료하고, 영문번역 작업 후 12월말일까지 세계참사위원회에 승인요청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제안 (관구기획위원 이장희 아우구스티노 : 010-9114-9212) 바랍니다.
  • 이동오라토리오가 4월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에 대영초등학교 인근 근린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수십 명의 아이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규칙을 지키고 서로 도와주며 놀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니어클럽이 봉사자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후원이나 봉사 참여를 원하는 협력자회원은 관구교육위원에게 연락하기
  • 협력자성가대는 5월22일 돈보스코청소년센터 성모의밤 행사에서 ‘사랑을 위하여’와 ‘Mother of mine’을 노래하였다. 협력자회 홍보를 위한 영상 촬영이 5월16일과 19일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 서울 도심지회는 5월4일 관악산으로 봄소품을 다녀왔다.
    이동오라토리오                                 협력자성가대                                도심지회 봄소풍     
  • 시니어클럽은 6월2일(일요일) 강화도로 성지순례를 간다. 8시30분 관구관 1층 주차장에서 출발 하니 참여를 원하는 만65세 이상 회원은 오경근 바오로 회장(010-3234-3861)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시니어클럽은 각 지회/팀에서의 활동 외에 시니어 회원에 특화된 추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 EAO지구 양성담당자 워크숍이11개국 7개관구의 55명의 협력자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24일부터 5월27일까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돈 보스코 호텔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도쿄 EAO 지구대회에서 결정한 ‘For The Young Project’에 따른 젊은이들을 위한 활동과 EAO 각 관구와 나라의 양성 현황과 활동을 서로 나누고, 향후 양성에 관한 영감과 방향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날에는 이번 워크숍의 내용을 성소, 양성, 사명으로 구분하여 정리하였는데, 우리의 사명은 언제나 가장 어려운 상황에 있는 젊은이들을 위함에 있다는 것을 다시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 서울 관구관그리조지회의 단체사도직을 소개한다. 관구관 그리조지회의 뿌리는 1996년경부터 자발적으로 살레시오회의 성소후원사업에 협조하던 사람들로 2001년 10월부터 신월동 관구관 소속으로 양성을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지회 명칭이 ‘안양 그리조’이었으나 신길동으로 관구관 이전과 함께 2011년경 ‘관구관 그리조’로 변경하여 현재는 18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단체사도직 활동은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아이들과 동반하는 일로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하고 있다.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은 사회에서 잘못을 저지른 10세~18세 아이들이 법원의 최종적인 보호처분을 받기 전,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8주일까지 수용 생활을 하는 곳이다. 주요 활동내용은 분류심사원 담당 신부님 및 수도자, 봉사자들과 함께 남사와 여사로 나뉘어 들어가 종교활동 및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심리 프로그램, 영화감상 후 소감 나누기, 퀴즈쇼 등)을 진행한다. 또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친구가 되어주고 사도직 활동 이후에도 아이들을 위해 기도로써 돈보스코의 뜻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