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제19호, 2019년 1월
＋설날 축하합니다. 협력자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 2019년 생활지표(Strenna)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5,11) – 당신도 성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시니어클럽은 12월15일 송년회 및 2차 모바일 활용교육을 실시하였다. 시니어클럽에 참여하고자 하는 65세 이상 회원은 오경근 바오로 회장(010-323-3861)에게 연락바란다.
+ 양성학교는 3월23일 ( 광주-서남권)과 24일 (서울-수도권) 에서 2019년 1학기를 시작한다. 2018년 에는 광주에서 53명, 서울에서 61명이 수료하였다.
+ 평생양성과정 준비의 일환으로 파일럿 강의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돈보스코가 사랑한 협력자’라는 주제로 정재준 사도요한 신부님이 강의한다. + 올해의 사순피정은 각 지역별로 열리는데 주제는 2019년 스트렌나와 연계하여 ‘십자가를 닮는 성화의 삶 (마태오 16,24)’이다. 서울·수도권은 관구관에서 3월10일, 서남권은 광주에서 3월17일, 중부권은 대전에서 3월24일, 제주권은 제주에서 3월24일, 남동권은 부산 또는 창원에서 3월31일이다.
+ 살레시스는 1월26일 올해 첫모임을 가졌다.
+ 2018년 새로이 조직된 성가대는 12월28일 송년모임을 하였으며, 올해부터는 매월 1, 3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기로 하였다.
+ 커뮤니케이션위원회는 협력자회원 홈페이지 개편, 협력자회 문서 번역 등의 역할을 나누어 담당해줄 분을 찾고 있으니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이장희 아우구스티노 관구기획위원, 010-9114-9212), 내년 상반기 소식지 제작을 위한 원고를 취합 중에 있으니 각 지회에서는 활동 내용을 정다금 줄리아 커뮤니케이션위원에게 [email protected]으로 전달 바란다.
+ 1월의 성인 : 24일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축일 /31일 요한 보스코 축일
세계 소식
세계청년대회가 2019.1.22 ~ 1.27일까지 파나마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로 전세계 190여개국 30여만명의 인원이 참여 하였으며, 2,200명의 젊은 살레시안들도 함께하였다. 참가자들은 진정 도전적인 삶의 환경에 살고 있는 아메리카 대륙의 젊은이들의 열정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사도직 생활계획 – 회헌 해설
제19조. 기도양식
살레시오 협력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확신한다. 이들은 나날이 빛을 밝혀 주시고 힘을 주시는 성령께 의지한다. 하느님의 말씀에 뿌리를 둔 협력자의 기도는 단순하고 신뢰에 차 있으며, 기쁨에 넘치고 창의적이며 사도적 열의가 스며든, 그리고 삶과 밀착되어 있으면서도 삶 안으로 파고드는 기도이다. 기도생활을 북돋우기 위해 살레시오 협력자는 교회나 협력자회, 살레시오 가족이 제공하는 영적 자원을 이용한다. 살레시오 협력자는 능동적으로 전례에 참여하고, 영성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대중 신심 양식들을 존중한다.
살레시오 협력자는 성사 체험을 통하여 자신의 신앙을 새롭게 한다. 성체성사 안에서 사도적 사랑의 자양분을 얻는다. 화해성사를 통해 이들은 역동적이고 지속적으로 삶을 변화시키며, 용서의 능력을 키워주는 자비로운 아버지를 만난다.
살레시오 협력자는 협력자회가 제공하는 기회를 포함하여 영성을 기르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여 자신의 내면적 삶과 사도적 삶을 강화한다.
v 핵심 주제
기도 : 단순하고, 생기 있고, 일상 생활 안에서 변화되는 거룩한 삼위일체의 삶에 의해 영감을 받는다.교회와 협력자회와 친교를 통한 영성 생활의 성장
v 이해 비결
살레시오의 길을 따르라고 불리워진 그리스도인으로서, 협력자는 더 큰 방법으로 성령 안에서 아버지와 함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신앙과 사랑의 친교를 위한 필요성을 깨닫는다. 성삼위 사랑은 모든 살레시오 협력자에게 삶의 중심에 사목적 사랑을 두도록 일깨운다. 그리하여 협력자는 젊은이에게 착한 목자의 사랑을 표현하고 전달하도록 한다. (후략)
+ 2019년 살레시오협력자회 주요 연간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