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회보

뉴스레터 제62호, 2022년 8월

관구소식

– 2022년 서약후보자 피정이 8월 13일~14일 대전 정림동수도원에서 1박2일로 진행되었으며, 22명이 참여하였다.

– 2022년 2학기 수도권 양성학교는 9월 25일 개강 예정이다.

– 씨니어클럽은 10월 17일 ~ 18일 충남 내리에서 피정 예정이다. 씨니어(만 65세이상 협력자회원) 클럽에 관심있는 회원은 남윤규 요한 총무에게 연락 바랍니다.

– ‘가톨릭기후행동’은 매주 금요일 낮에 광화문에서 기후위기를 알리는 피켓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규 석탄발전소 철회를 위한 탈석탄법 제정에 관한 청원(국회)’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회원의 참여바랍니다.

협력자 지회 소개

이번에 소개할 지회는 서울 마리아마자렐로지회이다.

서울 마리아마자렐로지회는 여성아동보호 치료시설인 ‘마자렐로센터’ 소속이다. 2005년 서울 문화원돈보스코지회에서 분가하였는데, 문화원돈보스코지회는 1996년 살레시오수녀회 공동체 안에 설립된 최초의 협력자 지회이다. 현재 회원 12명과 지원자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당자는 노공순 비비안나 수녀님이다.
공동 사도직 활동으로는 연 4회 세례식 참석, 마인축제, 슈퍼스타일 참석, 부활·성탄 축하 점심식사 봉사를 한다. 보호청소년들을 위한 임장지도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외 관구 공동사도직 활동으로 이동오라토리오 봉사, 살레시오수녀회나 수도회에서 주관하는 바자회 봉사에도 참여한다.
여러 회원들이 지방으로 이사 가면서 공동사도직 활동이 많이 줄기는 하였으나 개인 사도직으로 가정과 본당에서 살레시오 정신으로 다양한 봉사에 힘쓰고 있다.
월례회합은 매월 첫째 월요일 오전 11시 센터에서 가졌으나 코로나19로 센터에 출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주로 줌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대면모임을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줌 화상회의를 통해 살레시오 영성을 함께 공부하고 실천을 나누면서 특히 센터의 보호청소년들과 돌보시는 수녀님, 선생님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면서 협력자 가족임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세계소식

– 아르티미테 자티 수사 시성식 알림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22년 10월 9일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추기경들과 함께 살레시오회의 첫 번째 성인 수사인 아르테미데 자티의 시성식을 거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자티 수사(1880년 이탈리아 출생-1951년 아르헨티나 선종)의 시복 후 20년만에 열리는 살레시오 가족의 큰 축제이다.
한편 살레시오회의 총장은 ‘전세계의 관구장과 살레시안 형제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로마에서 열릴 시성식 행사(10월 9일 주일)를 위한 초대장을 전했다. 그의 편지는 우리의 살레시안 형제 아르테미데 자티의 시성식에 전 세계 91개 모든 살레시오 관구 관구장과 형제들을 초대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전문 보기: http://ibosco.net/t3menu1_1/1303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