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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뉴스레터 제61호, 2022년 7월

관구소식

– 2022년 연례강화가 7월3일 서울 및 수도권을 시작으로 7월10일 중부권과 제주권, 7월17일 서남권과 동남권 등 5개 지역에서 각각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2022년 서약후보자 피정이 8월13일~14일 대전 정림동수도원에서 1박2일로 진행 예정이다.

– 관구위원회는 선종회원 발생시의 장례 절차를 의논하고, 지침으로 제정하고자 준비중이며 ‘상조기’도 제작할 예정이다.

협력자 지회 소개

이번에 소개할 지회는 대전 정림동지회이다.

대전 정림동지회는 대전 정림동수도원 소속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부터 돈보스코집과 분류심사원 봉사자 및 수도원 후원자를 중심으로 한사랑지회가, 생명운동과 살레시오 영성의 참뜻을 새기며 살레시오 기관을 후원하면서 살레시오 정신을 닮고자 하는 그룹이 새생명지회로 초기양성이 시작되었다.
두 지회가 정림동수도원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2001년에 11명의 회원이 서약하면서 정림동지회로 통합하고 각각은 팀이 되었다. 현재 지회 담당자는 위원석 펠릭스 신부님이다.
공동사도직으로 분류심사원 및 소년원 봉사, 돈보스코집 수업봉사, 수련원 여름캠프 때 샤워봉사, 수도원 행사 지원 및 돈보스코집 식사봉사를 하며 각자의 직장과 본당에서 협력자로서의 사도직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새생명팀은 장재영 바오로 신부님이 담당자로 15명의 서약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양성회원은 1명이다. 한사랑팀은 임치성 안드레아 신부님이 담당하고 있으며 17명의 서약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양성회원은 4명이다.

세계소식

몽고 선교 30주년 기념

몽고에서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교회가 다시 몽고로 되돌아 갈 수 있었던 해는 1992년 7월이었다. 이에 올해 7월9일 많은 이들이 1992년 원죄없으신 성모성심수도회(Congregation of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소속으로 몽고에 첫번째 선교사로 파견되어 계속 활동하시다가 2018년 돌아가신 몬시뇰 웬체슬라오 S. 파딜랴(Wenceslao Padilla)의 무덤을 방문, 무덤 옆의 새로운 제대를 축성하고 미사를 거행하는 등 몽교 선교 30주년을 기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