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통해 실천할 수 있는 사도직 활동사례

코로나19로 인해 지회사도직 활동이 장기간 중지되어 고민이 깊어지는 시간입니다. 협력자의 매일기도문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을 통해 실천할 수 있는 사도직을 찾아 시작하는 사례가 있어 공유합니다. 최인순 안젤라 자매님의 사례가 사도직 활동에 대한 우리의 고민을 덜어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뿜어올리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청년드림센터내 가정밖청소년일시쉼터에
밑반찬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시대라서인지
기존에 봉사하시던 손길이 끊어져서 아이들 식사시 밑반찬 수급이 좀 곤란할듯하여
한달에 한 번이라도 해주려구요

코로나로
사도직도 막히고 협력자로서 정체감이 희미해지고 있던 차라 시작합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라도 봉사할 수 있는 분들이 늘어난다면 소외받고 어려운 가운데 청소년들을 돕는 사업에 일조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밑반찬 봉사자가 늘어나도록 기도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