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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림동 지회 , 전국 공개

오늘은 설렘

<또 하루>
霞 林

보이지 않아도
바람은 흐르고
들리지 않아도
나무는 자란다.

새벽길 눈 감으면
새하얀 어둠 속
새파란 적막.

어제는 흐름
내일은 바램
오늘은 설렘또 하루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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