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만남, 긴 여운

신종 코로나로 대림동지회 월례모임이 취소가 되었으나 아모레볼레짜 팀원분들 보고픈 마음에 번개 모임이 이루어졌습니다. 팀원 전체가 모인 완전체는 아니어도 귀한 발걸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작 기도로 협력자의 매일 기도문을 바치고 사도직 생활계획 회헌 및 규칙서의 증정문을 한단락씩 돌아가면서 읽고 작년 11월에 새로오신 류희진 세레나 자매님과 12월에 오신 하정수 스테파노 형제님을 위해 현 대림동 지회장님 이신 조윤경 안젤라 전 팀장님의 회원 규칙서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일깨워 주는 시간을 지나 현재 당면한 과제들의 대한 생각들을 나누고 배우는 짦은만남 긴 여윤의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똑같은 말을 해도 마음으로 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과는 많은 단어를 쓰지 않아도 된다. 모든 언어로 통화는 느낌 이랄까  옆에 두고 싶은 온도랄까 아무튼 아모레볼레짜 감응하는 사랑 ? 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