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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림동 지회 , 전국 공개

세상을 살다보면…

세상을 살다보면…
할 말이 있어도 참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말 못하는 사람이
바보는 아닙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싫어도 봐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죽기보다 싫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화가 나도 웃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언젠가 웃을 날도 오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나만을 위해 살 수 없습니다.
내 주위엔 많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다수를 위해 나를 포기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그들에게 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사람에게 서운한 날도 있고 실망할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있어 즐거운 날들도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가
주위보다 나 자신이 아주 커 보일때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잠깐 쉬어가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마음이
고요한 강물처럼 편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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