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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구위원회 , 전국 공개

관구위원회 2월 회의록

2020년 2월 관구위원회 회의록(2020.2.8.)

1) 1월 재정보고: 관구 연회비 및 개인 후원금등 수입, 지출 내역 보고함. 특이사항 없음.

2) 2019년 결산 및 2020년 예산안 보고

– 사도직 생활계획 개정판 인쇄비용 300만원을 도서 및 교재 예산에 반영하였음.

– 커뮤니케이션 위원회 운영 및 사업비를 2020년 300만원으로 작년보다 100만원 증액함.

– 2020년 대림피정 예산은 참가비를 7만원으로 인상하여 예산 수립에 반영하였음.

– 참가비 인상의 불가피성을 관구대회때 설명하기로 하였고, 관구차원 재정적 후원방안의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

– 前관구위원장들에게 재정문제 관련 일정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의견.

– 2월 관구회의에서 확정된 2019년 결산 및 2020년 예산안을 관구대회때 보고하기로 함.

1) 관구규칙 제3호 지회설립 절차에 관한 시행세칙 개정의 건

– 제2조 지회 설립절차와 관련하여, 제2항에 1공동체 1지회 원칙을 선언하되, 구성원 및 사도직 활동의 특성상 필요하고, 관구위원회와 해당 공동체가 속한 수도회의 관구장의 동의를 받아 복수 지회를 둘 수 있도록 개정하고, 제6항에 살레시오 공동체 폐쇄 등의 사정으로 다른 공동체로 이전하는 경우에도 앞서 본 바와 같은 조건으로 예외 인정. 관구장이 아니라 해당 공동체 원장의 동의만으로 예외를 인정하자는 수정안은 부결.

– 부칙에 기존 지회 중 위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에 지회 분리를 허용하지는 수정안은 부결.

– 위의 개정안 통과를 협력자회 홈페이지에 공고하기로 함.

2) 도심지회 소속 공동체 이전의 건

– 삼선동 공동체가 폐쇄됨에 따라 도심지회를 살레시오회 관구관 공동체로 이전하고,

그리조 지회와는 별개로 복수 지회를 설립(관구관 도심지회)하기로 관구위원 전원 찬성.

기획위원은 살레시오회 관구장 동의 절차를 진행하기로 함.

3) 커뮤니케이션위원회 보고:

– 지회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지회장 단체 카톡방에 격려 메시지를 올리기로 함.

– 홈 페이지 컨텐츠의 지속적인 생성을 위해 메뉴별 업무분장과 담당자를 정하는 것을

검토중에 있음.

4) 상반기 소식지

– 3월15일까지 원고 마감하는 일정으로 진행중이며 28페이지 제작 예정임.

5) 회원명부 작성

– 원주 도움이신 마리아 지회장으로부터 비활동 지회로 분류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나

허용하지 않기로 함.

– 원주 지회는 이상옥 프란치스코 부부 회원을 중심으로 활성화를 모색하기로 함.

6) 사도직생활계획 개정판

– 디자인과 판형은 현재대로 유지하고, 표지는 군청색 소프트 커버로 하기로 함.

– 개정 내용에 대한 원고 검토는 관구위원장, 인쇄는 성소위원이 진행하기로 함.

  1. 양성분과 보고 및 안건 토의

1) 사순 피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인해 계획되었던 모든 사순 피정을 전면 취소하고,

전국 지회장들에게 공문으로 공지하기로 함.

2) 양성위원회 보고:

– 2월1일 양성위원회 회의에서 2020년 주요 내용을 확정하였고 평가회의가 실시됨..

– 양성학교의 2020년도 사도직 생활계획 강의 중 11월, 12월 강의는 협력자가 진행하기로

하고, 장기적으로는 사도직 생활계획을 강의를 담당할 협력자 양성이 필요.

– 강사요원은 2020년 양성학교 강의를 수강하고 양 신부님으로부터 교육을 받기로 함.

– 권역별 양성학교장 선정 작업을 진행중임.

– 살레시스: 1월 회합을 완료했으며 양성위원이 임기 후에도 지속적으로 동반 할 예정임.

– 시니어클럽: 이동 오라또리오 준비할 예정임.

– 서울 나자렛 꿈사리지회 : 광주 베키지회 출신 2명의 회원이 설립준비위원장과 양성을

담당할 예정.

– 춘천지회: 담당자 및 지회장 중심으로 팀 조정진행 예정.

  1. 기타 보고 및 안건

1) 제10차 EAO지구대회(2020.07.23.~07.26) : 참가인원 26명 예상. 베트남 주최측에 접수.

2) 업무 인수인계준비: 성소위원이 계속 진행하기로 함.

3) 제12기 관구위원 후보 추천: 규모가 큰 지회 중심으로 추천이 필요.

  1. 영적말씀

1) 양 마르코 신부님

– ‘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느냐’가 영성적 생활에 더 중요하다.

무엇을 하느냐는 ‘능력’과 관련 있지만 어떻게 하느냐는 ‘성장’과 관련 있어서 하느님이

개입할 여지가 많다.

우리는 ‘무엇’을 더 많이 생각하다 보니 자존감, 자기중심적이게 되는데 ‘어떻게’에 관심을 가지면 영적성장이 수월해 진다.

협력자의 여정이 하느님 안에서 살려면 ‘어떻게’가 중요하다.

2) 김 젤뚜르다 수녀님

– 지났지만 돈보스코 축일을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다. 나는 과연 돈보스코의 무엇을 닮았을까? 어떤 것이 좋아서 돈보스코의 영성에 빠져드는지 생각해 보고 올 일 년을 살아가면서 돈보스코를 만났으면 좋겠다.

  1. 차기 회의 : 2020. 03, 14. 협력자회 사무실
  2. 마침 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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