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 부모 사이 자식과 부모 사이 “이거”“됐어요”“가져가”“있어요”“그래도…”“아유 참”“뭐 사 먹어. 객지에서 굶지 말고 자아” – 고창영의 시집 《등을 밀어 준 사람》에 실린시 〈자식과 부모사이〉 (전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