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목적을 두지 않는 편안한 만남이 좋다.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그래서 알면 알수록 더 편안해지는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좋다.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은 그 이유가 없어지면 떠나버리고 말테니까. 사람들 앞에서 생색내지 않고눈에 띄지 않게 묵묵히 위해 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좋다. 좋을 때나 힘들 때나 계산 없이 함께 있어줄 사람이니까. – <어떤 하루> 中 ,신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