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한말씀-세계청소년대회에서
번역이 제대로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리오데자네이로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청소년대회에서 하신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한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내가 세계청소년대회에서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나는 여기 리오에서 말썽(trouble)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교구에서 말썽을 일으키기를 요청합니다. … 여기에서 벗어나 밖으로 나가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지금 당장 거리로 나가기를 바랍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모든 종류의 세속적인 것들과 변화를 싫어하는 마음, 안락함을 추구하는 경향, 교권의 정치권력화, 자신 안에만 갖혀 있는 것으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지켜나가는 파수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본당은 물론 대학들과 다른 기관들은 사회로 손을 뻗어 내밀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들은 NGO(비정부단체)가 될 것이며, 교회도 하나의 NGO가 되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의 누군가가 말썽을 일으키더라도 주교님들과 본당 신부님들께서는 저를 용서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것이 여러분들에게 내가 권해드리는 말입니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들이 그러할 능력을 갖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I would like to say one thing: what do I expect from World Youth Day? I expect trouble, here in Rio. But I am asking you to create trouble in your dioceses … I want it to go out from here. I want the Church to go out on to the streets. I want us to be on our guard against all kinds of worldliness, against unwillingness to change, against comfort-seeking, against clericalism, against being closed in on ourselves. Parishes, colleges and other institutions must reach out. If not, they become NGOs and the Church becomes an NGO. I hope the bishops and parish priests will forgive me if some of you cause trouble, but that is my advice to you. And I thank you for all you are able to 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