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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뉴스레터 제8호, 2018년 2월

관구 소식     

+ 사순피정

  – “주님 그 물을 저에게 주십시오”라는 주제로 수도권은 2/25일 개최하였으며, 광주는 3/4일, 대전과 제주는

    3/11일 각각 개최 예정이다.

+ 2018년 관구대회

  – 2018년 관구대회가 4/8일 개최 예정이며, 참석 대상은 관구참사위원, 지회참사위원, 담당 신부님 및 담당 수녀님이다. 설립 중인 지회의 담당자, 설립준비위원장 및 준비위원도 참관할 수 있다. 관구대회에서는 전년도 사업의 평가 및 결산 보고, 금년도 계획의 수립 및 예산 보고 등을 다루게 된다.

+ 이동 오라또리오

– 2018년 이동오라또리오가 3~4월 상반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으로 협력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 양성학교

  – 2018년 1학기 양성학교가 3/25일(서울)과 3/24일(광주) 각각 개강하며, 새로운 3년 커리큘럼이 시작되는데 서약회원들의 쇄신교육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 성소 모임

– 청년 협력자 성소 모임인 살레시스(SalesiTh) 34차 모임이 2/24일 있었으며, 해외협력자 자녀인 아리아나가 교환학생으로 방한(6개월 체류)하여 살레시스에 합류하였다.

+ 2018년 생활지표(Strenna)

   “주님, 그 물을 저에게 주십시오.(요한4,15) – 경청과 동반의 기술을 기릅시다”

세계 속의 살레시안

+ 자카르타 협력자회의 재출범

  살레시오회 총장 신부님의 사목 방문 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유일한 협력자 지회는 지난 2월  18일 살레시오회 동아시아-오세아니아(EAO) 지구위원인 현신부님과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 자카르타 지회는 설립 후 2007년과 2014년에 모두 33명의 회원이 서약했으며, 당일 22명의 회원들이 Lino Belo 담당신부와 더불어 함께 모였다.  지회참사위원장 Jimmy와 다른 6명의 지회참사위원들은 최근 방문한 총장님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힘을 얻었다.

인도네시아 협력자회는 2017년 도쿄에서 개최된 EAO 지구대회에 아무도 참여할 수 없었기에 대회에 주신 총장신부님의 메시지를 보고 협력자회가 취한 핵심적 결실 ‘돈 보스코의 마음으로 젊은이들과 함께, 젊은이들을 위해’ (협력자회의 재출발과 양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활기찬 대화에서 1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이 지회를 재탄생시키는 방법과 주요 관심사들 – 사도직 생활계획의 조속한 번역 및 공식해설서를 비롯한 여러 활성화 문서들의 번역, 세계참사위원회 EAO 지구위원과 동 티모르 관구를 통해 전세계 협력자회와 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일, 살레시오 회원을 협력자들에게 담당자로 파견하여 그들의 양성을 돕는 일, 양성을 통해 살레시오협력자의 사명(회헌 제8조)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일 등이 논의되었다.

사도직 생활계획 – 회헌 해설

제8조. 사도적 헌신  (요약)

§1. 살레시오 협력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의 일상적 삶을 통해 자기 사도직을 수행한다. 이들은 세상에서 사람들을 섬기라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 따라서 살레시오 협력자는 일상의 생활 조건에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복음적 이상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한다.

§2. 살레시오 협력자는 살레시오 정신에 고취되어 청소년들에게 우선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삶을 살아간다. 특히 가난하거나 모든 종류의 소외, 착취와 폭력의 희생양인 청소년들, 직업세계에 들어가는 이들과 구체적인 성소의 표지를 보이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인다.

§3. 살레시오 협력자는 사회와 교회의 기본 핵심으로서의 가족에 대한 가치를 북돋우고 보호한다. 그리고 가족을 “가정 교회”로 만들기 위해 헌신한다. 결혼한 살레시오 협력자는 결혼생활을 통해 자신들의 사명을 다한다. 이는 “창조주 하느님 사랑의 협력자”가 되며, 예방교육 고유의 친절함의 교육학을 따라 “자녀들의 첫째이며 주된 교육자”가 되는 것이다.

§4. 살레시오 협력자는 사회정의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과 사회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이 분야에서의 성장을 위한 교육적 노력을 기울인다.

§5. 살레시오 협력자는 교회의 선교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에 개방된 보편적 시각을 기르고 교육하는데 헌신한다.

핵심 주제

 1. 매일 헌신하는 삶이 가장 중요하다.

 2. 젊은이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인다.

 3. 가족의 가치를 북돋우고 보호한다.

 4. 사회정의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과 사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관심을 기울인다.

살레시오협력자 양성기준과 활동지침

3. 양성의 단계  (요약)

살레시오협력자의 양성에는 두 개의 분명한 단계가 있다.

 – 첫 번째는 ‘초기양성’이라고 부르는 것으로서 지원자 시기에 시작되며 사도직 서약을 함으로써 종결된다.

 – 두 번째 단계는 ‘평생양성’인데, 일평생 지속되는 것이다.

3.1. 초기양성

초기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은 세 가지의 주요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 초기양성이 지향하는 특별하고도 중요한 목표에 이르는 것. 이것은 협력자회 입회를 위한 서약-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의 표현-을 준비하며 자신의 진정한 성소를 식별하는 것.

 – 지원자의 연령과 성숙도에 맞게, 또 인간, 그리스도인, 살레시안으로서의 준비 정도에 적합하도록 만드는 것.

 – 지원자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 및 교회적 현실에 맞게 하는 것.

 [ 중략 ]

  초기양성은 자신의 신원을 역동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초를 놓는 일이다. 신원의 성장은 자신을 내어놓는 진지한 노력과 지속적 쇄신을 통해 전 생애에 걸쳐 지속되는 것이다. 이것은 개방적이고 지속적인 과정으로서 보통은 세 가지 다른 단계로 진전된다; 시작, 심화, 결심.

  시작 단계의 목적은 살레시오협력자의 삶의 계획 근처로 이끄는 것이다. 이 단계는 이 특별한 성소를 처음 제안하고, 또 돈 보스코의 모습에 대한 지식을 갖는 것을 통해 시작되며, 이 단계에서는 인간과 그리스도인의 양성에 대한 기본적 주제를 다룸으로써 성숙에 이르는 길을 걸을 때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명확하게 한다.

  두 번째 심화 단계에서 지원자는 사도직 생활계획에 대해 알고 친숙해짐으로써 자신의 살레시오협력자 성소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한다. 이 단계는 응답을 요구하며 자신의 동기와 선택에 대한 점진적 성숙을 요구한다.

  세 번째 결심 단계의 목적은 신중하고도 의식적으로 살레시오협력자 소명을 기꺼이 받아 들이도록 성장시키는 것이다. 이 때에는 모든 요소들을 통합시키고 자신에게 제안된 생활계획에 대해 생기 넘치는 식별을 한다.  이 시기에는 내용은 물론 중요한 체험을 하도록 특별한 방법 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지원자들의 사도적 서약에 도움이 된다. 지원자들의 협력자회 입회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서약을 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