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한 기도

주님만이 따를 가치가 있는 길이고, 불붙일 가치가 있는 빛이며, 살아볼 가치가 있는 삶이고, 사랑할 가치가 있는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이제 우리의 사랑은 펴기 위해 감쌉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나눔으로써 우리 자신을 사랑할 때입니다. 이 사랑은 하느님이 우리들 가슴 속에 심어준 최초의 불씨입니다. 이 작은 불씨가 젊은이들의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의 부싯기에 불을 댕겨준다면 큰 불길이 될 것입니다. 모두 함께 성령께 마음을 열고 기도하겠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말씀과 파스칼 챠베스 총장 신부님의 말씀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애정에서의 순결과 태도에서의 자기조절이 필요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용서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능력을 지녀야 하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고 무례하지 않습니다 교육자에게는 강력한 영적인 노력을 요구하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사욕을 품지 않으며 또한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보다 적절한 순간과 방식을 찾기 위해 동참하는 경청과 인내로운 기다림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친밀감을 향해 그리고 마음 속 깊은 소통을 향해 길을 열어주면서 신뢰를 불러일으키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습니다 함께 있는 것이 좋고 풍요로운 가족적 분위기를 만들며 스스로 확장되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때로는 잃을 줄 알지만 무한한 희망으로 계속 믿는 사람의 온유함을 지녀야하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가실 줄을 모릅니다 이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님의 고귀한 피로 속량된 젊은이의 영혼을 구하고자하는 열망입니다 완전한 것이 오면 불완전한 것은 사라집니다 사랑으로 응답하고자 하는 열망을 낳는 사랑입니다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살레시오 가족의 사도적 영성은 사랑하는 그리고 사랑 받게 하는 능력임을 확신합니다
협력자 2013 사순피정 아침기도 중에서
